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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를 넘어, 시간을 머무르게 한다”.. 17일간, 가을 제주가 던지는 여행의 새 공식
2025-09-02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웃가름·알가름 전역에서 펼쳐지는 체류형 실험
“지역 균형과 관광의 미래를 묻다”

가을 제주가 이번에도 새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오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이어지는 ‘제주여행주간 시즌3’.

‘성수기 쏠림’이라는 고질적 구조를 탈피한, 여행을 머무는 시간으로 전환하려는 17일간의 실험이 시작됩니다.

■ 계절마다 다른 주제, 균형을 향한 도전


2일 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가을 시즌, 제주여행기간에 함께할 참여기업을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올해부터 여행주간을 계절별로 나눠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서부권 ‘서카름(대정, 안덕, 한경, 한림)’을 시작으로, 이번 가을은 제주시내·애월·조천을 묶은 ‘웃가름’과 중문의 ‘알가름’이 무대가 됩니다.
이어 11월에는 동부권 ‘동카름(구좌, 성산, 표선, 서귀포, 남원)’이 예정돼 있어, 여행주간을 통해 제주의 사계절 다른 매력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 지역 기업이 직접 만드는 여행 플랫폼


여행주간은 행정이 주도하는 캠페인을 넘어, 지역 기업이 주체로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숙박업소·음식점·관광지·골프장 등이 자체 할인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광공사는 이를 공식 포털 ‘비짓제주’를 통해 홍보합니다.

또한 QR 스탬프 투어와 연계돼 여행객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참여 기업은 매출을, 여행객은 혜택과 경험을 동시에 얻는 구조입니다.

■ ‘슬로우앤플로우(Slow&Flow)’, 시간을 흘려보내는 여행

이번 시즌 주제는 ‘Slow&Flow’입니다. 빠르게 찍고 떠나는 게 아니라, 천천히 머무르며 지역의 결을 느끼게 하는 체류형 여행을 제안합니다.
애월의 바닷길, 조천의 올레길, 중문의 리조트 단지까지 각 지역은 서로 다른 리듬을 품고 있으며 여행객의 시간을 온전히 채워줄 준비를 마쳤습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여행주간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가을은 제주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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