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가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분할과 합병, 지목변경 등 이동이 있는 토지 총 2,800여 필지를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오는 22일까지 열람과 의견을 접수 받고 있습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 가격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제주자치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지하게 됩니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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