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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더큰내일센터가 오는 16일까지 청년의 실질적인 일 경험 확대를 위해 제주도내·외 기업체를 대상으로 '탐나는기업'을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은 '기업 밋업(Meet-up)' 운영을 통한 미스매치 최소화를 위한 것으로, 선발된 기업에는 '탐나는인재 10기' 실습 참여자가 파견돼 근무하게 됩니다.
센터는 참여 기업의 재정 부담 최소화를 위해 청년고용 1명당 월 150만 원이 지원됩니다.
모집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https://www.jdn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인건비 지원으로 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해 청년이 제주도 생활임금 이상을 지급받아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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