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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계엄 미리 알았다면 12월 4일 규탄대회 추진했겠나"
2025-09-05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경호 의원이 계엄을 사전에 인지했다거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추 의원은 어제(4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이 표결 방해라는 날조된 프레임을 짜고 특검에 억지로 꿰맞추기 수사를 주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자신의 계엄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데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습니다.


추 의원은 "국민의힘은 대규모 민주당 규탄대회를 12월 4일 국회 본청 앞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자체가 국민의힘 구성원 누구도 계엄을 알지 못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계엄 당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홍철호 전 정무수석과의 통화한 데 대해선 "집에서 국회로 이동 중 홍 전 수석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정국 우려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며 "약 10분 후 한 전 총리에게도 상황 파악을 위해 전화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평시에도 총리는 원내대표에게 정무적 사안에 대해 개별적으로 지시 또는 요청한 바가 없다"며 "계엄 당일에도 표결 관련 대화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통화는 (계엄 선포) 담화 내용을 설명하고 여당 원내대표에게 (미리) 말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취지의 얘기였다"고 전했습니다.

'한 전 총리가 당시 통화에서 걱정하지 말라고 한 배경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어떤 취지인지 알 수가 없어서 제가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계엄 당일 의원총회 장소를 변경해 혼선을 줬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국회 출입이 가능했을 때 의총 장소는 항상 국회였고, 국회 출입이 통제됐을 때 당사로 변경된 것"이라며 "의총 장소가 국회에서 당사로 바뀐 것은 당시 당 대표가 최고위원회의 장소를 당사로 변경한 데 따른 불가피한 후속 조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4일 오전 2시 58분쯤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국회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정부에 도착했음을 확인하고 정부의 신속한 계엄 해제 조치를 촉구했다"며 "계엄 해제를 막으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사실"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조만간 특검 조사 요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당당하게 수사에 임해 그날의 사실관계에 대해 소상하게 말하겠다"고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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