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제주 최대 규모 아파트 재건축 시작...이도 주공 재건축 첫발
2025-09-07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제주 이도주공 2,3단지 11월 철거, 현대건설 재건축
이도 주공 1단지 철거 계획 승인, 포스코이앤씨 재건축
건물 철거에 앞서 수목 제거 작업이 마무리된 제주 이도주공 2,3단지

제주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 재건축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전체 1240세대로 제주에서 가장 큰 아파트 단지인 제주 이동 주공 아파트 단지가 재건축을 위한 철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760세대가 거주했던 이도 주공 2,3단지는 이미 기초적인 철거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단지 내이 있넌 수백 그루 나무들은 지난달 18일부터 벌목 작업에 들어가 거의 제거됐습니다.

일부 건물 주변에선 바닥 콘크리트 해제 시작

일부 건물 주변에서 바닥 콘크리트를 깨는 작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2,3 단지 전체에 대형 가림막을 설치하고, 오는 11월부터 건물 해제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철거되는 아파트는 모두 17개 동입니다.

이도 주공 1단지도 철거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이도 주공 1단지 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제출한 재건축 계획이 제주시에서 승인됐기 때문입니다.

14개동에 거주하는 480세대 세입자들이 퇴거가 끝나는대로 철거 공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본격적인 철거 작업은 내년 상반기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도 주공 1,2,3 단지 내 건물 철거가 모두 마무리되면 아파트 재건축 공사가 이어 진행될 전망입니다.

이도 주공 2,3 단지는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을 예정입니다.

별도로 진행되는 이도 주공 1단지 재건축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게 됩니다.

세입자들이 모두 빠져 나가고 철거 준비중인 제주 이동 주공 2,3단지

현대 건설이 짓는 주공 2,3단지 재건축 아파트는 모두 867세대 규모로 계획돼 있고, 102세대는 조합원이 아닌 일반 분양 물량으로 배정돼 있습니다.

포크코이앤씨가 공사를 하게 되는 주공 1단지 재건축 아파트는 886세대로 계획돼 있습니다.

조합원 분양 물량은 524세대이고, 나머지 357세대는 일반 분양할 예정입니다.

아파트 철거와 재건축 내용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하지만 최근 제주자치도가 건축물 고도 제한 완화 방침을 추진하고 있어서 공급 물량에 변동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이도 주공 재건축 아파트는 현재 14층으로 계획돼 있지만, 고도 제한이 완화될 경우 층수를 높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 최대 규모의 아파트 재건축 공사가 첫 시작을 알리면서, 제주 건설 경기와 주택 시장에 미치게 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게 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피해자 측 반발에도 결국 조국 조기 복귀로.. '양날의 검' 되나
  • ∙︎ 尹, 구치소서 "잘 지내는구만".. 밀반입 폰으로 반려견 영상 보고 '흡족'
  • ∙︎ "당 중진들도 전한길 보면 가서 90도 폴더 인사".. 국힘 내부 한탄
  • ∙︎ “헌법을 흔드는 건 누구인가”.. 윤석열·특검, 정면 충돌
  • ∙︎ 제주시 북동쪽 해상서 규모 2.1 지진
  • ∙︎ 통학버스 중단 따른 '통학권' 보장 대책 요구
  • ∙︎ 위기의 혁신당 구원투수는 결국 조국.. 비대위원장 수순
많이 본 뉴스
  • ∙ "애들 지켜봐 줘" 남편의 눈물.. 제주 5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
  • ∙ 제주 최대 규모 아파트 재건축 시작...이도 주공 재건축 첫발
  • ∙ 5년 묵은 '골칫거리'.. 성산포항 해상호텔 드디어 사라진다
  • ∙ “검찰청 간판 내려간다”.. 78년 권력 해체, 이재명 정부가 새 판 짠다
  • ∙ 주4.5일제·정년연장 본격화.. 청년일자리·임금 감축 부작용 없이 가능할까
  • ∙ 태풍 '페이파' 발생 임박, 日 열도 관통할 듯.. 한반도 영향은?
  • ∙ 제주 해안가서 '정체 불명' 보트 발견.. "중국산 빵·구명조끼 6벌 나와"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