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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 김어준 겨냥 "유튜브가 정치권력 휘두르고 있다"
2025-09-08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김어준 생각이 민주당 교리' 기사 공유
"특정인 따르는 것이 민주적 결정이라 해"
방송인 김어준 씨 (유튜브 갈무리)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친여 방송인 김어준 씨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곽상언 의원은 어제(7일) 자신의 SNS에 '김어준 생각이 민주당 교리(敎理).. 정당 기능마저 넘긴 집권여당'이라는 제목의 '주간경향' 기사를 공유하며 "특정인의 생각을 따르는 것이 '민주적' 결정이라고 한다. 유튜브 권력이 정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며 김어준 씨를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이 공유한 기사에는 김 씨의 유튜브 방송이 민주당 전당대회의 경선 구도와 의제 설정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비판이나 견제가 어려운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됐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곽 의원은 이 기사를 공유하면서 "오랫동안 제가 가진 정치적 문제의식과 궤를 같이한다"면서 자신이 12년 전 작성한 '종교의 정치 참여'라는 제목의 글을 재게시했습니다.

이 글에서 곽 의원은 "국가의 정치적 행위가 '신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것처럼 무서운 것은 없다"며 "종교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 "일체의 불평, 불만, 저항이 금지되는 무서운 정교일치의 국가"를 경계하며 "'백두혈통'의 신성이 다스리는 나라, '반신반인'의 신인이 다스리는 나라를 원하지 않는다"고도 전했습니다.


김 씨에 대한 여권 강성 지지층의 절대 지지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주간경향에 따르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친여 성향 정당 소속 국회의원 119명이 김씨 유튜브에 1년 동안 전화 인터뷰, 직접 출연 등으로 총 832회 출연했습니다.

민주당 의원 수는 대통령실로 소속을 옮기는 의원직 사퇴와 당적 변경 등으로 170명 안팎에서 변동이 있는데, 김씨 방송에 지난 1년간 한 번도 출연하지 않은 의원은 65명이었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에서는 현역 의원이 단 한 명도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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