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 방안이 모색됩니다.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창업 지원시설에 입주한 기업 중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5개 업체를 선발해 내일(9일)부터 사흘 동안 베트남 하노이 일원에서 2025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베트남 현지에서 부스 전시와 1:1 멘토링, IR 피칭, 기술세미나를 비롯해 현지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현지 진출 전략 분석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선정된 5개 업체는 제주도 원물을 활용한 식음료 제품부터 첨단 기술 접목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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