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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사람 없는 수상한 고무보트" 군경 조사 착수
2025-09-08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박주혁(dopedof@jibs.co.kr) 기자

오늘(8일) 오전, 제주시 한경면 해안가
고무보트 주변에서 해경과 군당국 조사가 한창입니다.

배에는 '건원'이라는 한자어가 새겨졌고, 기름통 10여 개와 전투용 비상식량, 낚싯대 등 수십여 점의 물품도 나왔습니다.

수상한 고무보트가 발견됐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8일) 아침 8시쯤.


정용기 기자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제주 해안가에서 발견되면서 해경과 군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보트 발견 지점은 해녀 양식장을 둘러싼 방파제 옆으로, 애초에 배를 정박할 수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고무보트 최초 발견자
"좀 이상한 거예요. 구명조끼가 막 널브러져 있고, 또 낚싯대 두 개가 서 있는데, 또 못 보던 기름통들이 많이 (있었어요.)"


하지만 현재까지 보트 주인이나 승선원은 파악되지 않는 상황.

밤에는 인적이 없다시피한 이 곳에 누군가 밀입국하거나 마약 밀수 사범이 들어온 게 아닐까 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
"섬뜩하죠. 우리 동네에 이런 게 이렇게 오는구나. 여기는 중국에서 다섯 시간이면 오는데 뭐..."

해경은 고무보트를 인양하고 증거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보트에서 사람이 내린 정황이 있는지 탐문수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고근표 / 제주해양경찰서 외사계장
"자동차 넘버 같이 이런 등록번호라든지 번호판 같은 게 있어야 되는데 아직까지 그게 확인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국적이 어딘지는 확인 중에 있습니다."

해경은 밀입국이나 해양사고 가능성 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정용기입니다.

(영상취재 박주혁)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박주혁(dopedof@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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