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이 AI가 접목된 도서관으로 오는 24일 재개장됩니다.
제주시는 AI어린이 친화공간 조성 공사를 완료한 탐라도서관의 재개장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오감으로 채우는 도서관 이야기 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운영합니다.
시선으로 사로잡는 이야기는 27일 도서관 야외에서 빛을 더한 캘리그라피 액자 등 6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귀로 듣는 이야기는 부모와 자녀간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클래식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다음 달에는 책향기 가득한 이야기가 어린이자료실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 (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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