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편의서비스 제공기관 4곳이 추가 공모 됩니다.

제주시는 제주가치돌봄 신청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간편 집수리 2곳을 비롯해 방역소독과 안전편의시설 설치 각 1곳씩 총 4개 기관을 오는 26일까지 공모하고 있습니다.

접수된 기관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되고, 선정된 기관은 협약일로부터 내년 말까지 제주가치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현재 제주시에는 총 19개 기관이 운영되고 있는데, 지난달말까지 3,500여 명의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 (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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