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닷가와 포구에서 물놀이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0일) 저녁 6시 반쯤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에서 아이 3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20일) 오후 4시 반쯤에도 협재 해수욕장에서 아이 2명이 파도에 휩쓸렸다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또 오후 3시 반쯤에도 제주시 외도포구에서 60대가 갯바위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오전 9시 쯤에는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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