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수백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오늘(2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2일) 아침 8시 43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돈사 262㎡가 불이 타고 흑돈 286마리가 폐사하면서 4,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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