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기간이 끝난 부영 임대 아파트를 분양으로 전환하는 계약이 시작됐습니다.
부영그룹은 임대기간이 만료된 삼화지구 부영 3차 아파트가 제주시로부터 분양전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말까지 분양 잔금을 완납하는 세대엔 분양가의 7% 할인을 적용해, 아파트 면적에 따라 2,800만 원에서 4,000만 원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삼화지구 5차와 6차, 7차, 8차 단지와 서귀포 혁신도시 부영아파트도 분양전환 승인이 나는 대로 같은 할인 조건으로 분양 전환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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