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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경유, 7주 만에 반등... “서울 더 오르고, 대구는 가장 낮아”
2025-09-27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국제 유가 하락에도 국내 기름값 반등
서울·대구·제주 등 지역별 흐름 차이 뚜렷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7주 연속 내림세를 끝내고 소폭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지역별로는 상승 폭과 흐름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 전국 평균 소폭 반등


27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넷째 주(22∼25일)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L)당 1,660.0원으로 전주보다 0.6원 올랐습니다.
경유 역시 L당 1,531.0원으로 0.9원 상승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산유국 공급 확대 조짐에 하락했지만,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석유 인프라 공습 등 지정학적 영향이 낙폭을 제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서울·대구·제주, 엇갈린 가격대


지역별로는 서울이 L당 1,722.2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대구는 1,628.6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상승 폭은 서울이 2.0원, 대구는 0.7원으로 차이를 보였습니다.

제주는 지난주 휘발유 1,707원, 경유 1,583원에서 이번 주 1,706원, 1,581원으로 1∼2원 소폭 하락하며 다른 지역과 다른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 상표별 차이 뚜렷

상표별 평균 판매가격은 SK에너지가 L당 1,671.0원으로 가장 높고, 알뜰주유소는 1,632.5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같은 지역에서도 상표별 가격 격차를 체감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전망은

국제 휘발유와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각각 배럴당 78.1달러, 89.0달러로 전주 대비 하락했습니다.
국제 시세 흐름이 국내에 반영되는 시차를 고려할 때, 이번 반등이 추세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합니다.

유류업계는 “국제 제품 가격은 큰 등락이 없지만, 최근 환율 변동 영향으로 인해 다음 주도 주유소 기름값이 소폭 오를 수 있다”며, “수급 추이와 소비에 따라 지역별 가격 격차가 이어지는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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