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제 자료 사진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제주에 지역 축제가 잇따라 열리는 가운데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탐라문화제와 서귀포칠십리축제, 제주감귤 박람회 등 제주를 대표하는 축제 23건이 두 달간 개최됩니다.
제주도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각 분야 전문가가 포함된 전문반을 구성해 현장 안전 점검을 벌입니다.
또, 관람객 동선 관리와 응급 의료 지원 체계 등 협업을 강화합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