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식 출범
문화계 7개 분야 26명 민간위원 참여
이재명 대통령과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의 얼굴이 나온 네컷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를 본 RM은 직접 '합성 아니냐'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1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 현장에서 촬영한 네컷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은 이 대통령과 박진영 위원장은 출범식 행사장 내 K컬처 체험존 포토부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해당 부스는 RM의 얼굴을 프레임에 합성해 실제 함께 찍은 듯한 사진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한복 차림으로 환하게 웃거나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RM과 함께한 듯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촬영 당시 박 위원장은 "RM은 여기 없지만 대통령님과 함께 찍을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에 이 대통령은 "있다고 생각하고요?"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사진은 본 RM은 팬 소통 플랫폼에 "오마이갓 is this 합성?"이라고 적으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위원회에는 대중음악, 게임, 웹툰·애니메이션, 영화·영상, 라이프스타일, 투자, 정책 등 7개 분과 26명의 민간 위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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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7개 분야 26명 민간위원 참여

이재명 대통령 공식 SNS
이재명 대통령과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의 얼굴이 나온 네컷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를 본 RM은 직접 '합성 아니냐'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1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 현장에서 촬영한 네컷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은 이 대통령과 박진영 위원장은 출범식 행사장 내 K컬처 체험존 포토부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해당 부스는 RM의 얼굴을 프레임에 합성해 실제 함께 찍은 듯한 사진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한복 차림으로 환하게 웃거나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RM과 함께한 듯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촬영 당시 박 위원장은 "RM은 여기 없지만 대통령님과 함께 찍을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에 이 대통령은 "있다고 생각하고요?"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사진은 본 RM은 팬 소통 플랫폼에 "오마이갓 is this 합성?"이라고 적으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위원회에는 대중음악, 게임, 웹툰·애니메이션, 영화·영상, 라이프스타일, 투자, 정책 등 7개 분과 26명의 민간 위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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