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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관광극장 '벽체만 철거' 주장 반박.. 건축3단체 "공론화 필수"
2025-10-02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건축 3단체 “관광극장 보존 공론화 필요” 기자회견
“외벽은 건축물의 핵심”… 전면부·관람석 분리 인식에 반박
이중섭 미술관 안전계획 공개 촉구
제주지역 건축 3단체가 오늘(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진행한 기자회견 모습 (사진, 신효은 기자)

제주지역 건축 3단체가 서귀포 관광극장 보존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대한건축사협회 제주자치도건축사회,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 제주건축가회, 사단법인 대한건축학회 제주지회는 오늘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귀포 관광극장 보존에 대한 공론의 장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서귀포시가 관광극장에 대한 인식의 오류와 절차에 의문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건축물을 전면부와 관람석의 영역으로 나눠 생각하는 것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철거가 중단된 서귀포관광극장

앞서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관광극장 철거가 논란이 되자 '벽체'만 철거 하려 했던 것이고 '본관' 철거는 내년에 논의할 예정이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제주도건축사회 현군출 회장은 이와 관련해 "건축물은 외벽을 빼면 어떤 역할을 할 수 없는 공간이 되기 때문에 외벽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외벽에 제주 전통 돌담 쌓기와 최근의 공법을 혼용해서 절묘하게 조합된 부분이 특히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중섭 미술관 공사는 대규모 지하공사를 수반하기 때문에 반드시 대지 안에서 주변 건축물과 토지에 영향을 주지 않는 공사 안전계획 및 특정 공사 사전 검토 등의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안전계획서를 비롯한 관련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철거 중단된 서귀포관광극장

건축 3단체는 자체 논의를 거쳐 서귀포시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는 한편, 행정과 주민, 전문가가 함께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어 관광극장 보전 및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와 제안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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