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내년 제주도지사 후보 구도 요동치나?...속출하는 돌발 변수 파장 어디까지..
2025-10-03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내년 제주도지사 출마 예상 후보군.

내년 지방선거가 7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주도지사 선거 구도에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의 내년 지방선거 재출마는 기정사실입니다.

이미 지난 선거 캠프 핵심 측근들이 다시 모여 재출마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오지사는 하루 서너건 이상 행사에 참석하는 강행군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현역 도지사의 이른 선거 행보는 심상찮은 더불어민주당 분위기와 연결됩니다.

단독 공천을 받는건 어려워졌고, 빡빡한 당내 경선이 예고된 분위기이기 때문입니다.


오지사가 1호 핵심 공약인 기초자치단체 도입까지 실패하면서 부정적 평가수위가 높아지는 상황이 우선 반영됐습니다.

최근엔 오지사 지지단체들의 잇따른 선거법 위반 논란과 오지사 친인척 비리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오지사가 현역 시도지사 평가 하위 20%에게 감점을 주는 민주당 경선룰 적용 대상이 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면서 더 조급해지게 된 겁니다.

게다가 12.3 비상계엄 당일 오지사 행적과 청사 패쇄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당내 입지가 흔들리는 상황까지 와 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이 계엄과 내란 수습 기간에 정치적 무게감이 올라가면서 현역지사와의 경선이 해 볼만한 구도로 바뀐 양상도 오지사에겐 큰 부담입니다.

문대림 국회의원은 아직 출마 의사를 밝히진 않았지만, 중앙과 제주에서 물밑 조직 정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위성곤 국회의원도 출마 가능성을 열어 둔 상태라고 전해집니다.

송재호 전 국회의원은 재도전에 나설 채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 출신 현근택 수원시 부시장은 경기도내 기초자치단체장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당위원장인 김한규 국회의원의 거취는 오는 6일이후 자연스레 결정됩니다.

김의원이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당헌당규에 따라 도당위원장직을 사퇴해야하는데 사퇴 최종 시한이 6일까지기 때문입니다.

민주당 내에선 추석 여론 동향과 국정감사를 거치는 내란 진상조사 결과에 따라, 중앙당이 전략 공천이나 경선에 컷오프룰을 적용하는 특단의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얘기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특히 차기 광주시장 여론조사에서 강기정 현시장보다 민형배 국회의원 지지율이 더 높았는데, 제주에서 비슷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다면 민주당 후보 구도는 더 요동칠 수도 있습니다.

제주 언론학회 이정원 이사는 "내년 더불어민주당의 제주도지사 후보 공천 과정은 현직 도지사든, 국회의원이든 간에 본선거에서 경쟁력이 있느냐 여부에 따라서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평가가 되면서 경선이 치러지고 후보가 결정되지 않을까라는 생각한다."라고 전망했습니다.

국민의 힘은 3명 정도의 출마 행보가 확인되고 있지만, 확실한 대항마가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5월부터 여러 인사들을 만나며 지지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김승욱, 장성철 두 전직 도당 위원장도 출마 의사를 밝히고 조직 정비를 준비중입니다.

고기철 도당위원장은 출마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정가에선 내년 지방선거가 이재명 정부 첫 선거라 제주도지사 공천 후보 결정은 물론 선거 결과에도 내란 프레임이 가장 큰 이슈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백해룡은 또 공개했고, 임은정은 선을 그었다
  • ∙︎ [달리는 제주] ③ 러너들은 이미 움직였다… 제주는 따라갈 준비가 돼 있나
  • ∙︎ 제주 서귀포 바다에 빠진 외국인 선원 5명 전원 구조..."구명뗏목 덕에 살았다"
  • ∙︎ [자막뉴스] "유공자 지정 취소 대책 없어, 대안 내놔야"
  • ∙︎ 이 대통령 "저보다 아는 게 없어"...인천공항 사장 '혼쭐'
  • ∙︎ [속보] 8500t 상선 승선원 5명 제주 해상 추락.. 구조세력 급파
  • ∙︎ 익명게시판을 ‘실명 표적’으로… 국힘 당게 중간발표, 징계가 아니라 ‘내부 전쟁’이 됐다
많이 본 뉴스
  • ∙ “제주 음식 비싸다고?”… 그런데 그 지갑, 가장 먼저 ‘회’ 앞에서 열렸다
  • ∙ 경찰 간부 '불시 마약 검사'해보니.. 893명 음성, 18명은 거부
  • ∙ 신사임당 한 장으론 눈총 받는다.. 결혼 축의금 '10만 원 시대'
  • ∙ 사우디에 등장한 국적불명 한복..."태극기 붙였다고 다 한복 아니"
  • ∙ 음주운전 단속 10분 만에 '삐비빅'...숙취운전 속출
  • ∙ 거위털 80%라더니 실제는 6.6%...못 믿을 겨울 패딩
  • ∙ 父 생일상 차리려다가 트럭 돌진에 뇌사.. 20대 청년 장기기증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