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불상자, 개인 아닌 범죄조직 추정
지난 6월 출국.. 3500만 원 상당 지불
고수익 일자리 속아 폭행·협박 사건도
현재 접수된 관련 도내 신고 모두 3건
제주지역 청년이 캄보디아 현지 범죄조직에 감금됐다가 수천만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주고 풀려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3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9일쯤 "성명불상자가 20대 A 씨를 데리고 있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성명불상자는 이틀 뒤인 지난 7월 11일에도 A 씨 가족에게 연락해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성명불상자는 개인이 아닌 범죄조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말쯤 캄보디아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의 가족은 A 씨를 풀어주는 대가로 3,500만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지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10일 귀국했고, 현재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7월 7일에도 제주 청년 B 씨가 캄보디아에서 감금과 협박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B 씨는 지난 6월 고수익 일자리가 있다는 말을 듣고 캄보디아로 출국해 감금과 폭행을 당하다 가까스로 탈출해 현지 한국인의 도움을 받아 제주로 돌아왔습니다.
현재까지 제주에서 접수된 캄보디아 감금, 협박 등 피해 관련 신고는 A 씨와 B 씨 사건을 포함해 모두 3건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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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출국.. 3500만 원 상당 지불
고수익 일자리 속아 폭행·협박 사건도
현재 접수된 관련 도내 신고 모두 3건
캄보디아 밤거리
제주지역 청년이 캄보디아 현지 범죄조직에 감금됐다가 수천만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주고 풀려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3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9일쯤 "성명불상자가 20대 A 씨를 데리고 있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성명불상자는 이틀 뒤인 지난 7월 11일에도 A 씨 가족에게 연락해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성명불상자는 개인이 아닌 범죄조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말쯤 캄보디아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의 가족은 A 씨를 풀어주는 대가로 3,500만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지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10일 귀국했고, 현재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7월 7일에도 제주 청년 B 씨가 캄보디아에서 감금과 협박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B 씨는 지난 6월 고수익 일자리가 있다는 말을 듣고 캄보디아로 출국해 감금과 폭행을 당하다 가까스로 탈출해 현지 한국인의 도움을 받아 제주로 돌아왔습니다.
현재까지 제주에서 접수된 캄보디아 감금, 협박 등 피해 관련 신고는 A 씨와 B 씨 사건을 포함해 모두 3건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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