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모레(16일) 수능 시험장 학교 담당자 회의를 열고, 시험장별로 파견 감독관을 통해 문답지 운송과 보관 등 전 분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올해 수능은 제주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실시되고, 제주에선 재학생과 졸업생 등 7,500여 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을 30일 앞둔 지금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고, 건강을 유지하면서 실전 감각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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