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명주소와 건축물대장 간 정보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한 건물정보 현행화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제주시는 도로명주소가 부여됐지만 지번 주소만 기재된 건축물대장 570여건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추가 기재하기 위한 현장조사와 검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건축물대장 정비와 등기 촉탁 절차를 거쳐 최종 정비가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건축물대장과 도로명주소의 일치 여부를 지속 점검해 공적 장부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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