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장 업소의 목욕물 수질관리 실태가 점검됩니다.
제주시는 목욕장 업소 89곳을 대상으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질검사는 제주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에 의뢰해 진행되고, 원수와 욕조수를 대상으로 탁도와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대장균군 등 주요 항목을 중점 검사합니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에는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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