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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상태가 불량한 배달앱 등록 음식점 4곳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7월부터 석 달 동안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 555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4개 업소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선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와 보관 여부,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여부를 중점 확인했습니다.
제주시는 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배달앱 등록 음식점에 대한 점검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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