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기념 공개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8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디지털 굿즈(기념품)를 공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대통령실 세 번째 공식 굿즈를 소개한다"라며 "10월 31일부터 11월 1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2025 KOREA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광복 80주년 기념 굿즈를 공개한 데 이어 두 달 만입니다. 앞서 지난 7일엔 대통령 취임 50일 기념 첫 굿즈가 나온 바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굿즈는 전자시계와 스마트폰 배경화면용으로 총 21종 제작됐습니다.
  
첨성대를 포함한 '천년고도' 경주의 고즈넉한 아름다움, 자개와 보자기 등 우리 고유의 전통미를 디지털로 표현해 대한민국의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됐다는 설명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우리가 20년 만에 의장국으로서 각국 정상을 맞이하는 외교 무대이자,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협력과 혁신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굿즈는 대통령실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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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8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디지털 굿즈(기념품)를 공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대통령실 세 번째 공식 굿즈를 소개한다"라며 "10월 31일부터 11월 1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2025 KOREA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광복 80주년 기념 굿즈를 공개한 데 이어 두 달 만입니다. 앞서 지난 7일엔 대통령 취임 50일 기념 첫 굿즈가 나온 바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굿즈는 전자시계와 스마트폰 배경화면용으로 총 21종 제작됐습니다.
첨성대를 포함한 '천년고도' 경주의 고즈넉한 아름다움, 자개와 보자기 등 우리 고유의 전통미를 디지털로 표현해 대한민국의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됐다는 설명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우리가 20년 만에 의장국으로서 각국 정상을 맞이하는 외교 무대이자,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협력과 혁신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굿즈는 대통령실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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