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596억→204억 '반토막' 녹지국제병원 낙찰...부산 의료재단 단독 응찰
2025-10-29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감정가 596억 3차 유찰 후 204억까지 폭락
10년 표류 끝 부산 의료재단 단독 응찰
척추·관절 전문병원 또는 줄기세포 특화병원 검토
녹지국제병원 건물

개원도 못한 채 10년간 흉물로 방치됐던 제주 녹지국제병원이 감정가의 3분의 1 가격에 팔리게 됐습니다.

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주식회사 디아나서울이 소유한 녹지국제병원 건물과 용지 4차 경매에서 부산 지역 의료재단이 204억7690만원을 써내 단독 응찰했습니다.

서귀포시 토평동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2만8000㎡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병원 건물이 경매 대상입니다.


3차 유찰 거듭하며 가격 '급락'
당초 감정가는 596억5568만원이었지만 3차례 유찰되면서, 최저 입찰가가 204억6190만원까지 내려앉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다음달 4일 매각결정기일을 열어 매각 승인 여부를 결정합니다.

해당 의료 재단이 잔금 약 180억원을 납부하면 소유권을 갖게 됩니다.



부산 대형 종합병원 운영 재단 인수
낙찰받은 곳은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다수의 종합병원을 운영하는 의료재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료재단은 녹지병원을 척추, 관절 전문병원으로 운영하거나 줄기세포 치료 같은 특화병원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리병원 논란에 소송전...결국 개원 무산
녹지국제병원은 2015년 중국 녹지그룹이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하면서 설립됐습니다.

2017년엔 병원 건물을 완공했습니다.

하지만 의료영리화 우려가 커지자 제주자치도가 2018년 12월 내국인 진료를 제한하고, 외국인 진료만 허용하는 조건으로 개원 허가를 내줬고, 이에 녹지그룹은 제주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녹지그룹은 3개월 개한 시한도 넘기게 됐습니다.

2019년 4월엔 의료법상 개원 시한을 어겼다는 이유로 개설 허가까지 취소됐습니다.

법적 공방이 이어졌지만, 2023년 6월 대법원이 제주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내국인 진료를 제한하는 조건부 개원 허가가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개원 준비까지 마쳤던 녹지국제병원 내부

580억 투자한 디아나서울도 '좌초'
녹지 국제병원은 지난 2021년 8월 디아나서울이 병원 부지와 건물을 총 580억원에 인수하면서 재개 가능성이 엿보였습니다.

우리들녹지국제병원이라는 이름의 비영리의료법인을 2024년 1월 공식 개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금난에 부딪혀 이런 계획은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디아나서울이 병원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차입한 자금을 갚지 못하면서 올해 1월 채권자 요청에 따라 녹지국제병원은 경매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의 의료재단이 녹지국제병원을 인수하고, 의료 관련 사업 계획을 실행에 옮길 경우, 10년 가까이 흉물로 방치돼온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이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란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직 걸겠다, 직 걸어라" 장동혁 두고 장예찬 "친한계 자신 있나".. 김용태 "대표가 길 잃은 듯"
  • ∙︎ 제주도의회, 지방선거 '의원정수 45명' 조기 확정 촉구
  • ∙︎ 제주자치도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
  • ∙︎ '먹깨비' 2만 원 이상 주문 시 할인 쿠폰
  • ∙︎ 5년 근속 중장년층, 최대 2,040만 원 지급
  • ∙︎ 순금 한돈을 걸었다… 설 연휴, 호텔들이 팔기 시작한 것은 ‘잠’이 아니라 ‘경험’
  • ∙︎ 진도군수 "베트남 처녀 수입해 농촌 총각 장가보내자" 발언.. 논란 일자 "깊은 유감"
많이 본 뉴스
  • ∙ 갈수록 설 명절 차례도 사라진다..차례 안 지내는 집 64%로 역대 최고
  • ∙ '몸값 100배' 벌어들인 명마 닉스고, 제주서 혈통 이어간다
  • ∙ "스타벅스 가습기 쓰지 마세요" 오늘부터 39만개 전량 리콜...이유는?
  • ∙ "알바할래?" 대낮 초등생 유괴 시도.. 30대男 징역 2년
  • ∙ 18년 만에 제헌절 '빨간날' 부활..올해 7월 17일부터 쉰다
  • ∙ 세계 미각 전문가들 9년 연속 "최고 맛" 인정
  • ∙ 왜 출산율이 올라가지?..'30대 후반 고소득 직장인 여성' 출산율 상승 이끌어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