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국힘 김선교 자녀 결혼식 피감기관 화환 버젓이..."왜 잣대 다른가"
2025-10-30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 SNS 갈무리)

국정감사 기간 중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 아들 결혼식에 피감기관 명의의 화환이 다수 놓인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의 아들은 지난 18일 경기도 양평군의 한 리조트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예식장에는 김 의원이 소속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피감기관인 해양경찰청장 화환이 보였습니다. 또 해양수산부, 산림청, 농협 등에서 보낸 화환이 다수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의원은 해당 상임위의 국민의힘 간사로, 이들 기관은 모두 농해수위의 국정감사 대상입니다.

더불어 김 의원 측이 청첩장에 계좌번호를 기재한 사실도 알려지면서, 피감기관 관계자들이 사실상 축의금을 보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 의원이 피감기관을 직접 감사하는 위치에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야당의 집중 공세를 받는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사례와 유사하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의원은 어제(29일) "국회의원이라면 누구나 소관 상임위원회가 있고 피감기관과의 관례가 얽혀 있어 조심해야 한다"며 "그런데 왜 (사람마다)잣대가 다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전국법관회의 "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 재판 독립성 침해"
  • ∙︎ 음주운전 단속 10분 만에 '삐비빅'...숙취운전 속출
  • ∙︎ ‘작품’이 아니라 ‘선택’을 만났다… 메르의 문이 열린 밤, 제주 미술의 좌표가 흔들렸다
  • ∙︎ 교수들이 뽑은 올해 사자성어 '변동불거'...무슨 뜻?
  • ∙︎ 탐라해상풍력 면적 15배 이상 확대 추진...도의회에 동의안 제출
  • ∙︎ ‘단일민족’? 통계에서 사라졌다… 국내 20명 중 1명, 이민·귀화 배경
  • ∙︎ '생파' 장경태 "트라우마 남겠지만 격려 많이 받아".. 국힘 "어디서 나오는 뻔뻔함이냐"
많이 본 뉴스
  • ∙ "왜 중국인만 태우지?" 관광지마다 수상한 승합차.. 알고 보니
  • ∙ 버린 자식 죽자 "유산 내놔" 비정한 부모, 모든 수급권 박탈된다
  • ∙ "스타벅스서 소주에 치킨" 술판 벌인 中 관광객.. 도 넘는 민폐
  • ∙ "씨X" 한국 욕설로 한식 홍보하는 이탈리아 식당
  • ∙ 4명 살리고 간 두 아이 母.. 딸 "엄마도 기증받으면 안 돼?" 울음
  • ∙ "中서 한국 군·경찰복 코스프레 확산...기이한 행동까지"
  • ∙ "이러니 지갑에 돈이 없지" 월급 3% 오를 때 소득세 9% 늘었다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