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내가 정서적으로 기댈 곳은?" 1,000명에 물었더니..
2025-10-30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베이비붐 1세대 1,000명 대상 조사
정서적 지지자 1위 배우자 59.6%
자녀 18.0%·친구나 이웃 13.4%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은퇴 후 나의 가장 큰 정서적 지지자는 배우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이 문화일보 의뢰로 199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국내 베이비붐 1세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패널조사에서 '은퇴 후 가장 큰 정서적 지지자'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9.6%가 '배우자'라고 답했습니다.

자녀는 18.0%, 친구·이웃은 13.4%, 종교적 공동체는 5.9%로 조사됐습니다.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등 전문가 도움을 받았다는 응답은 0.9% 불과했다.

성별로는 남성 응답자의 72.2%가 가장 큰 정서적 지지자로 배우자를 꼽은 반면 여성은 47.6%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배우자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 824명 중 '배우자와의 관계에 만족한다'는 답은 75.4%였고, '불만족한다'는 답은 24.6%였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또 '스스로 은퇴를 얼마나 준비했다고 생각하느냐'의 질문에는 73.9%가 '부족했다'고 답했습니다.

정년연장론에 대해서는 '찬성한다'가 84.2%로, '반대한다' 15.8%를 보였습니다.

'존엄사' 도입에는 '찬성한다가 92.6%, '반대한다'는 7.4%에 그쳤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베이비붐 1세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할당 후 엠브레인퍼블릭의 온라인 패널(약 178만 명)에서 조사대상자를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제주도 새해 예산안 7조7875억원 편성..."회복 넘어 성장으로"
  • ∙︎ 검찰, 김정숙 여사 ‘옷값 의혹’ 재수사 착수…관봉권 결제 확인 뒤 “자금 출처 추가 확인”
  • ∙︎ 조국 "李, 시진핑에 '황제 황' 들어간 황남빵 선물.. 영리한 선택"
  • ∙︎ 5조의 제주, 농업의 중심은 여전히 사람이다
  • ∙︎ '희귀한 돌연변이' 흰 까치 제주서 발견
  • ∙︎ 제주,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에 149곳 몰려
  • ∙︎ '컨테이너 1개' 화물선 물동량 부족에 제주, 中 칭다오 현지 마케팅 강화
많이 본 뉴스
  • ∙ "AI 아냐?" 젠슨 황, "페이커! 페이커!" 삼창 '기습숭배'
  • ∙ 아내 없이 키운 아들 서울대 보냈는데...60대 가장, 장기 기증 후 '하늘의 별'로
  • ∙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윤석열 욕했어요" 고교생 신고에 교육당국 조사
  • ∙ "내가 정서적으로 기댈 곳은?" 1,000명에 물었더니..
  • ∙ '이 수업' 들으러...서울대생이 가장 많이 찾은 학교는 제주대
  • ∙ "1분만 세워도 딱 걸립니다"...제주공항 불법주정차 단속 '칼' 뺀다
  • ∙ 한밤중 27㎝ 흉기 들고 길거리 배회.. 불법체류 중국인 송치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