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단속 결과, 차량 96대 적발
영치증 부착.. 일부는 현장 징수
장기 압류 시 강제 매각 등 추진
道 "가능한 모든 징수 수단 동원"
제주에서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이 무더기로 단속됐습니다.
오늘(31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어제(30일) 제주국제공항과 부두, 월드컵경기장, 대형 공영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합동 단속을 실시한 결과 체납 차량 96대가 적발됐습니다.
이 차량들의 체납액은 모두 6,342만 원입니다.
서귀포시에서는 고가의 포르쉐 차주 A 씨가 지난해 6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자동차세 66만여 원을 내지 않은 것이 적발돼 번호판이 영치됐습니다.
A 씨는 당일 영치증을 확인한 후 서귀포시를 찾아 밀린 자동차세 전액을 내고 번호판을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나 강원도 등 타 지역에 주소를 둔 다른 차주들의 차량 5대에 대해서도 번호판 영치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제주도는 이날 적발된 전체 체납 차량 가운데 20대에 대해서는 체납액 903만 원을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비롯해 자동차 정기검사 미이행, 책임보험 미가입, 속도·주정차 위반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체납관리단'을 통해 체납 차량 영치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인도명령을 통한 강제 매각 등 체계적인 체납 관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행정시와 협력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재산 추적 등 가능한 모든 징수 수단을 동원해 체납 문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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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치증 부착.. 일부는 현장 징수
장기 압류 시 강제 매각 등 추진
道 "가능한 모든 징수 수단 동원"
번호판이 영치되는 고가의 포르쉐 체납 차량
제주에서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이 무더기로 단속됐습니다.
오늘(31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어제(30일) 제주국제공항과 부두, 월드컵경기장, 대형 공영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합동 단속을 실시한 결과 체납 차량 96대가 적발됐습니다.
이 차량들의 체납액은 모두 6,342만 원입니다.
서귀포시에서는 고가의 포르쉐 차주 A 씨가 지난해 6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자동차세 66만여 원을 내지 않은 것이 적발돼 번호판이 영치됐습니다.
A 씨는 당일 영치증을 확인한 후 서귀포시를 찾아 밀린 자동차세 전액을 내고 번호판을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번호판이 영치되는 체납 차량
경기도나 강원도 등 타 지역에 주소를 둔 다른 차주들의 차량 5대에 대해서도 번호판 영치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제주도는 이날 적발된 전체 체납 차량 가운데 20대에 대해서는 체납액 903만 원을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비롯해 자동차 정기검사 미이행, 책임보험 미가입, 속도·주정차 위반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체납관리단'을 통해 체납 차량 영치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인도명령을 통한 강제 매각 등 체계적인 체납 관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행정시와 협력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재산 추적 등 가능한 모든 징수 수단을 동원해 체납 문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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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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