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장기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2,500여명에게 재기 기회가 제공됩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신용보증재단은 3개월 이상 원금이나 이자를 상환하지 못한 부실채권 493억 원 상당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상환이 불가능한 33억 원은 소각학고, 나머지 446억 원을 새출발 기금에 매각할 방침입니다.
부실 채권 정리로 제주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2576명의 채무가 일부 감면되거나 상환 기간이 연장돼 경제적 재기 기회가 제공되는 셈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 (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권오을 "변명 여지 없다" 박진경 사태 사과.. 오영훈 지사 "장관이 문제 해결 의지 보여야"
- ∙︎ 태영호 "4.3 발단 北 김일성 생각 변함 없다.. 희생자 진정한 명예회복 위해 항소"
- ∙︎ 아이들이 만든 것은 ‘작품’이 아니라 ‘세계의 첫 호흡’이었다... 31명의 손끝에서 태어난 시간의 구조
- ∙︎ 전재수 장관 사표 수리...李 정부 첫 현직 장관 낙마
- ∙︎ "읍면지역 노선 개선으로 공영버스 효율성 높여야"
- ∙︎ [자막뉴스] "수익률 대박?" 제주 바람, 연금으로 쏠쏠하게 받는다
- ∙︎ [달리는 제주] ② 러너가 그린 여행 지도… 해안에서 숲까지, 관광 지형도가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