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제주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제주에서는 7,500여 명이 응시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수경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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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지금 신성여자고등학교 앞에 나와있습니다.
시험시간이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이 속속 시험장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다소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수능 한파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곳 시험장 주변엔 일찍부터 학부모와 교사들도 나와 있습니다.
따뜻한 음료와 초콜릿 같은 간식을 나눠주며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제주에선 지난해보다 500여 명 늘어난 7,500백여 명이 수능을 치릅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기고, 아침 8시 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합니다.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이 금지됩니다.
만약 가져왔다면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시험은 아침 8시 40분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오후 5시 45분까지 진행됩니다.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낮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통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지금 수험생 지각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 수송 차량을 배치하고, 수능 종합상황실을 가동 중입니다.
이번 수능 성적은 다음 달 5일 수험생에게 통지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신성여고에서 JIBS 안수경입니다.
(영상취재 박주혁)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박주혁 (dopedof@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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