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대표 (유튜브 갈무리)
대표적 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 닷컴'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대표에 대해 "국힘당 의원 107명분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추켜세웠습니다.
조 대표는 어제(14일) 본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국 정치판에서 지금 가장 곤혹스러운 자리에서 가장 열심히, 가장 효율적으로 싸우는 정치인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한 전 대표가 "부정선거 음모론 및 불법계엄 옹호세력(윤어게인 세력)과 싸우면서 동시에 민주당 세력과도 싸운다"라며, "롭게 양면전쟁을 하는데 놀랍게도 양면에서 다 이기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이어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재명 지지율이 4%p, 국힘당 지지율이 2%p 떨어진 게 양면전선 승리의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국힘당은 극우세력과 절연하고 한동훈 노선으로 회귀하지 않는 한 아무리 좋은 기회가 와도 헛스윙으로 그칠 것"이라며 "불법계엄과 음모론을 비호하면서 이재명을 공격하는 것은 논리모순이다. 한동훈만이 유효타를 칠 수 있는 건 홀가분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