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씨
법무부가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수형 중인 가수 김호중 씨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는 소망교도소 직원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소망교도소 소속 직원 A씨가 지난 9월 재소자인 김씨에게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요구한 정황을 포착해 조사 입니이다.
A씨는 '김씨가 소망교도소로 올 수 있도록 도왔다'는 취지로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실제 금품이 오간 정황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망교도소는 한 기독교 선교단체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민영교도소로, 공무원이 아닌 민간 채용 직원들이 교정 업무를 수행합니다.
김씨는 지난 5월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된 후 8월 서울구치소에서 소망교도소로 이감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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