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25억 안 냈다...김건희 모친, '고액 과징금 체납' 1위
2025-11-20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지난 4일 특검에 출석하는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씨 (SBS 화면 갈무리)

김건희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79)씨가 25억 원대 과징금을 내지 않아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19일) 전국 지방정부와 함께 자빙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이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최씨는 지방자치단체에 과징금이나 변상금 등을 내지 않은 지방행정 제재·부과금 체납자에 해당하는데, 올해 처음 공개된 사람 중에서 액수가 가장 큽니다. 올해 신규 체납자는 최씨를 포함해 1만6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존 체납자를 모두 합쳐도 2위입니다.


이 과징금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가 2020년 검찰로부터 최씨의 부동산실명법 위반 사실을 통보받은 뒤 부과된 것입니다. 최씨는 2013년 중원구 도촌동 일대 55만3231㎡ 규모의 토지를 매입하고도 소유권을 법인과 동업자 사위 명의로 등기하는 등 차명 취득한 것으로 조사된 데 따른 것입니다.

최씨는 이후 과징금 부과 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서 패소했고, 항소심과 대법원에서도 같은 판단이 유지되며 과징금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불거진 '장모 최은순의 차명 투자 의혹'에 대해 "장모는 누구에게 10원 한 장 피해 준 적 없다. 도촌동 땅 사건도 장모가 50억 원 정도 사기당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쓰레기 수거 차량-승용차 충돌.. 2명 다쳐
  • ∙︎ 헬스장 女탈의실 불법 촬영 20대 트레이너 검거
  • ∙︎ 제주지체장애인협회장에 한태만씨 연임 "차별 없는 인권 실현"
  • ∙︎ 나경원 “쿠팡 없었으면 일 못 했다”… 새벽배송이 노동 전선 갈랐다
  • ∙︎ 국힘 제주도당 "평화인권헌장 선포 중단해야"
  • ∙︎ 제주 하트세이버 1,800명..."생명존중 확산"
  • ∙︎ '쿠팡 해킹'에 소상공인 공동 대응 기류...제주서 피해사례 접수 개시
많이 본 뉴스
  • ∙ "왜 중국인만 태우지?" 관광지마다 수상한 승합차.. 알고 보니
  • ∙ 버린 자식 죽자 "유산 내놔" 비정한 부모, 모든 수급권 박탈된다
  • ∙ "스타벅스서 소주에 치킨" 술판 벌인 中 관광객.. 도 넘는 민폐
  • ∙ "씨X" 한국 욕설로 한식 홍보하는 이탈리아 식당
  • ∙ 4명 살리고 간 두 아이 母.. 딸 "엄마도 기증받으면 안 돼?" 울음
  • ∙ "中서 한국 군·경찰복 코스프레 확산...기이한 행동까지"
  • ∙ "이러니 지갑에 돈이 없지" 월급 3% 오를 때 소득세 9% 늘었다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