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공
농촌 융복합 산업 육성 지원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농촌 융복합 산업 육성 지원 사업으로 안테나숍 10곳을 운영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누적 매출 31억 원을 기록했고, 해외 수출 2억 3,000여 만 원을 성사 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촌 융복합 산업은 농업과 제조 가공, 유통 판매와 서비스 등을 연계해 새로운 고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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