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사법부 영장 기각·재판 운영 이해 어려워"
"국민적 분노·의혹 해소 아직.. 추가 특검 등 검토"
계엄일~尹 탄핵소추 가결일까지 '기억 주간' 지정
지방선거 두고는 "무능 권력 평가.. 새 정부 성과 확장"
더불어민주당이 내란·김건희·순직해병 등 이른바 3대 특검에 대해 미진한 부분이 있다며 필요한 추가 조치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오늘(30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3대 특검과 관련해 "수사 범위는 넓지만 기간은 제한적이고, 사법부의 이해하기 어려운 영장 기각·재판 운영 등이 겹치면서 국민적 의혹과 분노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현행 수사로 해소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추가 특검 구성 등 여러 대안을 당 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검 연장 추진에 대해선 "구체적인 검토를 한다고 말한 것은 아니"라면서도 "관련자 비협조와 시간 제약 등으로 3대 특검이 충분히 작동하고 있지 못하다는 문제 제기가 있고 그 의견들을 종합해 향후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란사건 전담 재판부에 대해선 "법사위를 중심으로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밟을 것"이라며 "가장 먼저 선고가 예정된 한덕수 피고인의 항소심 역시 전담재판부에서 다루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습니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두고는 다음 달 3일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일인 14일까지를 '기억 주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대해선 "이번 지방선거는 무능한 지방권력에 대한 평가이자, 새 정부의 성과를 지역으로 확장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지난 2022년 지방선거보다 공천 절차를 더 일찍 진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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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분노·의혹 해소 아직.. 추가 특검 등 검토"
계엄일~尹 탄핵소추 가결일까지 '기억 주간' 지정
지방선거 두고는 "무능 권력 평가.. 새 정부 성과 확장"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사진, 조 사무총장 SNS)
더불어민주당이 내란·김건희·순직해병 등 이른바 3대 특검에 대해 미진한 부분이 있다며 필요한 추가 조치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오늘(30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3대 특검과 관련해 "수사 범위는 넓지만 기간은 제한적이고, 사법부의 이해하기 어려운 영장 기각·재판 운영 등이 겹치면서 국민적 의혹과 분노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현행 수사로 해소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추가 특검 구성 등 여러 대안을 당 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검 연장 추진에 대해선 "구체적인 검토를 한다고 말한 것은 아니"라면서도 "관련자 비협조와 시간 제약 등으로 3대 특검이 충분히 작동하고 있지 못하다는 문제 제기가 있고 그 의견들을 종합해 향후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덕수 前 국무총리
내란사건 전담 재판부에 대해선 "법사위를 중심으로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밟을 것"이라며 "가장 먼저 선고가 예정된 한덕수 피고인의 항소심 역시 전담재판부에서 다루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습니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두고는 다음 달 3일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일인 14일까지를 '기억 주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대해선 "이번 지방선거는 무능한 지방권력에 대한 평가이자, 새 정부의 성과를 지역으로 확장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지난 2022년 지방선거보다 공천 절차를 더 일찍 진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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