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어업 인프라 개선을 위한 국비 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문대림 국회의원은 내년 정부 예산에 제주권 AI 대전환 기획 연구를 위한 사업비 5억 원과 서귀포수협 위판장 현대화 설계비 1억 5,000만 원 , 채소류 출하 조절 시설 설치비 2억 원 등이 신규 반영됐고, 고품질 제주 흑우 기술화 사업 3억 3,000만 원등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4·3 피해 보상 예산 70억 원과 제주포럼 개최 지원 예산 1억 원이 증액 반영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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