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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에서 천만 원이 넘는 금품을 훔친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9일 밤 10시 40분쯤 제주시 내 한 카지노에서 현금과 스마트폰 등 1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이 든 가방을 훔친 혐의로 4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 A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1년 전쯤인 지난해 11월 말 제주에 무사증으로 입국했고,
피해자인 중국인이 의자 위에 가방을 올려 놓은 채 다른 테이블에서 카지노 게임을 하는 사이 가방을 훔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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