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한 제주도교육청의 진상조사 결과 발표 이후, 도내 교원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유족을 외면한 책임 회피성 조사 결과라며 도교육청을 규탄하고, 외부 감사 실시와 관련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제주교총은 교원을 보호해야 할 제도와 절차가 제때 가동하지 못했다며 현행 안전망의 공백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지적하고, 고인의 명예회복을 위한 순직 인정이 신속히 검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교사노조도 순직 인성과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징계,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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