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석 신임 제주동부경찰서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답변하는 모습 (사진, 제주동부경찰서)
권용석 신임 제주동부경찰서장은 오늘(6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게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권 서장은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게 경찰의 역할"이라며 "아동이나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가 범죄 피해를 당했을 때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어르신 교통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자치경찰, 제주시와 협의해 교통 관련 안전시설을 보강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우도 승합차 돌진 사고에 대해 "어제(5일)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고, 상황에 따라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의 보호 대상자가 관리 종료 후 연인인 20대 남성에게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주기적으로 만나서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세심하고 살폈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권 서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진심과 열의를 가지고 치안 활동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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