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중소 갈 바엔 차라리.." 20년 지나면 대기업과 월 367만 원 벌어져
2026-01-18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지난해 300명 이상 업체 근무 20·30대 157만 여명.. 역대 최다
중소사업체 취업 20·30대 741만 1,979명.. 역대 최소 '상반'
월급 차이 신입 땐 81만 원.. 20년 이상에선 367만 원 벌어져

규모가 큰 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숫자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반대로 규모가 작은 사업체 취업자는 역대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면서 상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가데이터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300명 이상 대형 사업체에서 일하는 20·30대는 157만 8,920명으로, 2014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 대형사업체 취업자 증가폭(19만 1,403명)의 약 60%(11만 3,125명)가 청년층이었습니다.


청년층 위주로 취업자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대형사업체 전체 취업자 수(333만 7,061명)도 역대 최대였습니다.

본사·지사·공장 등 직원 수가 300명 이상인 사업체는 상당수가 중견·대기업입니다.


반면 300명 미만 중소사업체의 인력 구조는 사정이 상당히 다른 모습입니다.


중소사업체 전체 취업자는 역대 최대인 2,543만 1,836명을 기록했지만, 20·30대는 741만 1,979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 격차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지면서 청년층이 큰 회사만 선호하고, 작은 사업체에서 일하느니 아예 취업을 안 하려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청년층이 큰 회사로 쏠리는 배경에는 회사 규모별 임금 격차와 일자리 안정성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큰 회사 소속 근로자의 평균 소득이 훨씬 높을 뿐 아니라 근속 기간이 길어질 수록 차이가 더 커졌습니다.


2023년 기준 300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477만원으로, 50인 미만 근로자(271만원)보다 월 200만원 이상 많았습니다.

50∼300인 미만(364만원)과 비교하면 약 110만원 차이가 났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비교하면 593만원과 298만원으로 거의 곱절 차이를 보였습니다.

근속 1년 미만인 신입사원 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월평균 소득 차이는 81만원에 그쳤지만, 근속 20년 이상에서는 367만원으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일단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대기업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구조다 보니 청년들이 첫 선택에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2023년 기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 비율은 12.1%에 그쳤고, 중소기업에서 다른 중소기업으로 옮긴 경우가 대부분(81.3%)이었습니다.

게다가 직업 선택에서 '수입'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진 점이 이런 현상을 더욱 심화시켰습니다.

데이터처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업 선택에서 수입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답한 20대 비율은 지난 2009년 29.0%에서 작년 37.6%로 8.6%포인트(p)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30대도 36.2%에서 41.1%로 4.9%p 올랐습니다.

청년들은 대기업 취업 기회를 기다리는 동안 작은 사업체에서 일하지는 않은 겁니다.

비경제활동인구의 활동 상태 중 하나인 '쉬었음'에 해당하는 2030은 지난해 71만 7천명으로 2003년 통계작성 이래 최대를 보였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단순한 일자리 수가 아니라 일자리의 질과 이동성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李 "특혜 받는 지상파·종편, 정치 사건엔 무조건 검찰 편.. 이거 문제 없나"
  • ∙︎ 박수영 "한동훈, 동조단식해라.. 아님 장동혁 병원 보내고 이어서 해라"
  • ∙︎ '단식' 장동혁에 "죽으면 좋고".. 민주당 前 의원 발언에 국힘 "귀를 의심"
  • ∙︎ 제주동부해경서 신설 장기 과제로 밀려
  • ∙︎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설 명절 대비 여객선 특별 안전 점검
  • ∙︎ 올겨울 최강 한파 예보.. 대응태세 강화
  • ∙︎ 제주공항 2,950만 명에서 멈췄다… 제2공항 수요 예측은 왜 아직도 3,900만을 말하나
많이 본 뉴스
  • ∙ 한국인 당 섭취식품 2위 탄산음료·3위 우유...의외의 1위는?
  • ∙ "얼마나 세게 물었길래" 만취 20대, 경찰 손가락 물어 절단.. 결국 구속
  • ∙ 치약에 이물질 섞여...애경, '2080치약' 6종 2500만개 회수
  • ∙ 한밤중 제주 식당 건물 화재.. 70대 여성 숨져
  • ∙ "돈차돌 1인분이요"...정부, '비계 삼겹살' 대책 내놨다
  • ∙ 美하버드, 세계 대학 순위 3위로.. 새로운 1위는 '이 나라'
  • ∙ 개인정보 무단 도용 30대 읍사무소 공무원 경찰 조사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