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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사망 3명 중 2명 고령 근로자...제주에서 매년 사망 사고
2026-01-25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 전국 산재 사망자 66% 고령 근로자...5년새 36% 급증
◇ 고용 불안·신체 취약성 원인..."작업환경 개선 시급"

일터에서 사고나 업무상 질병으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 3명 중 2명은 55세 이상 고령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산업재해 현황분석 자료에 따르면 재작년 근로복지공단에서 산재 보상이 승인된 재해 사망자 수는 2098명입니다.

이 중 55세 이상 근로자가 1381명으로 전체의 65.8%를 차지했습니다.


55세 미만 근로자 사망자는 579명(34.2%)에 그쳤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산재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 수가 많았습니다.

산재 사망자를 연령별로 보면 18세 미만 0명, 18~24세 16명, 25~29세 32명, 30~34세 39명, 35~39세 69명, 40~44세 153명, 45~49세 160명이었습니다.


50~54세는 248명, 55~59세 274명, 60세 이상 11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 재해가 아닌 산재 전체를 봐도 고령 근로자 비율은 절반이 넘었습니다.

2024년 산재는 14만2771건 발생했는데 55세 이상 근로자의 산재가 7만4812건(52.4%)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0년과 비교하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3만1072건에서 2024년 4만2369건으로 36.4% 급증한 것과 유사한 추세입니다.

지난해 중문관광단지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철제 구조물 추락 사고

제주에서도 최근 몇 년간 고령 근로자 산재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관광단지 내 공사현장에서 떨어지는 철제 구조물에 50대 근로자가 맞아 숨졌습니다.

4월엔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한 재해위험개선지구 관급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던 펌프카가 전도되며 50대 작업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2024년 7월엔 제주시 한림읍 한림외항 컨테이너 해체 작업 중 50대가 구조물에 깔려 숨졌습니다.

2022년 2월에도 제주대학교 학생생활관 신축을 위한 철거 공사현장에서는 50대 굴착기 기사가 철거 중 무너진 건물에 깔려 숨졌습니다.

이 사고는 제주 지역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인구 고령화로 55세 이상 근로자가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반면 고령 근로자의 상대적인 신체적 취약성이 산재나 산재 사망률이 높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은 고령 취업자 근무환경과 산업재해 현황 보고서를 통해 고령 취업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산업·안전·보건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고령 취업자들의 산재를 감소시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고령 친화적 작업환경을 만들고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고령자 취업자 대상 정기 실태조사와 별도 재해 통계 산출, 고령 취업자 노동능력평가제도 도입을 제안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동부는 올해 LED 조명 확보, 이중 위험 경보기 설치 등 고령 근로자 친화적 작업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하고 고령 근로자 다수 고용 업종에 작업관리 가이드라인 등을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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