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쫀쿠 증정에 제주 헌혈자 2배 급증
◇ 겨울철 혈액 부족 타개 모색
◇ 전국 혈액원도 잇단 프로모션
지난 주말 겨울 한파 속에도 제주 헌혈의집이 평소와 다른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문을 열기도 전에 대기하는 헌혈 참여자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이 지난 주말 이틀동안 헌혈의집 신제주센터와 한라센터, 서귀포센터 3곳에서 헌혈 참여자에게 '두바이 쫀득 쿠기' 두쫀쿠를 증정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SNS에서 화제가 된 두바이쫀득쿠키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헌혈센터마다 평소보다 1.5배에서 2배가량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헌혈을 하려 대기하는 상황까지 생겼습니다.
제주 혈액원은 헌혈센터마다 두쫀쿠 50개를 준비했지만, 헌혈 참여자가 많아 급히 추가로 구매해오기도 했습니다.
두쫀쿠 프로모션은 겨울철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제주에선 1월에 헌혈 참여가 가장 적어 혈액보유량 확보에 애를 먹어야 했습니다.
지난 주말 헌혈 참여가 늘면서, 7.9일분이었던 혈액 보유량은 10.7일분으로 늘어났습니다.
제주뿐 아니라 전국 혈액원에서도 비슷한 프로모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광주, 대구 등 주요 도시 헌혈의집에서 두쫀쿠 증정 행사를 열자 헌혈자가 평소보다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부산혈액원의 경우 간호사들이 직접 지역 카페를 돌며 물량을 확보했고, 일부 카페는 공익 목적에 공감해 두쫀쿠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광주 충장로센터는 하루 예약자가 평소의 5배로 늘어나는 등 전국적으로 두쫀쿠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겨울철 혈액 부족 타개 모색
◇ 전국 혈액원도 잇단 프로모션
지난 주말 겨울 한파 속에도 제주 헌혈의집이 평소와 다른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문을 열기도 전에 대기하는 헌혈 참여자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이 지난 주말 이틀동안 헌혈의집 신제주센터와 한라센터, 서귀포센터 3곳에서 헌혈 참여자에게 '두바이 쫀득 쿠기' 두쫀쿠를 증정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SNS에서 화제가 된 두바이쫀득쿠키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헌혈센터마다 평소보다 1.5배에서 2배가량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헌혈을 하려 대기하는 상황까지 생겼습니다.
제주 혈액원은 헌혈센터마다 두쫀쿠 50개를 준비했지만, 헌혈 참여자가 많아 급히 추가로 구매해오기도 했습니다.
두쫀쿠 프로모션은 겨울철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제주에선 1월에 헌혈 참여가 가장 적어 혈액보유량 확보에 애를 먹어야 했습니다.
지난 주말 헌혈 참여가 늘면서, 7.9일분이었던 혈액 보유량은 10.7일분으로 늘어났습니다.
제주뿐 아니라 전국 혈액원에서도 비슷한 프로모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광주, 대구 등 주요 도시 헌혈의집에서 두쫀쿠 증정 행사를 열자 헌혈자가 평소보다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부산혈액원의 경우 간호사들이 직접 지역 카페를 돌며 물량을 확보했고, 일부 카페는 공익 목적에 공감해 두쫀쿠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광주 충장로센터는 하루 예약자가 평소의 5배로 늘어나는 등 전국적으로 두쫀쿠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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