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편의점 4사 점포 수 5만 3,266개.. 1,586개↓
연간 점포 수, 편의점 산업 도입 후 36년 만에 첫 감소
매출 증가세도 감소.. 소비쿠폰 영향에도 0.1% 성장
업계, 체질 개선 위해 부실 점포 정리 수순.. 찬바람 계속
편의점 연간 점포 수가 산업이 도입된 이후 36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편의점 4사(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의 점포 수는 5만 3,266개로 1년 전 5만 4,852개와 비교해 1,586개 줄었습니다.
편의점 점포 수 감소는 시장 포화가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일본의 경우 인구 수는 한국의 두 배 이상인 약 1억 2,000만 명이지만, 지난해 기준 편의점 점포 수는 5만 7,019개로 한국과 비슷합니다.
여기에 최저임금 상승으로 점주들의 부담과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것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지난해 편의점 4사의 매출은 소비쿠폰 등의 영향으로 1년 전보다 0.1% 증가하며 겨우 마이너스를 면했지만 물가 상승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난 2023년만해도 매출 성장률은 8.0%에 달했지만 이후 2024년 3.9%, 2025년 0.1%로 낮아지면서 전망을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곧 발표를 앞둔 편의점 실적은 대부분 감소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업계에선 실적 부진 점포 폐점을 늘리는 등 내실을 다질 수 있어 편의점 점포 수는 앞으로 더욱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간 점포 수, 편의점 산업 도입 후 36년 만에 첫 감소
매출 증가세도 감소.. 소비쿠폰 영향에도 0.1% 성장
업계, 체질 개선 위해 부실 점포 정리 수순.. 찬바람 계속
편의점 연간 점포 수가 산업이 도입된 이후 36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편의점 4사(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의 점포 수는 5만 3,266개로 1년 전 5만 4,852개와 비교해 1,586개 줄었습니다.
편의점 점포 수 감소는 시장 포화가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일본의 경우 인구 수는 한국의 두 배 이상인 약 1억 2,000만 명이지만, 지난해 기준 편의점 점포 수는 5만 7,019개로 한국과 비슷합니다.
여기에 최저임금 상승으로 점주들의 부담과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것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지난해 편의점 4사의 매출은 소비쿠폰 등의 영향으로 1년 전보다 0.1% 증가하며 겨우 마이너스를 면했지만 물가 상승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난 2023년만해도 매출 성장률은 8.0%에 달했지만 이후 2024년 3.9%, 2025년 0.1%로 낮아지면서 전망을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곧 발표를 앞둔 편의점 실적은 대부분 감소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업계에선 실적 부진 점포 폐점을 늘리는 등 내실을 다질 수 있어 편의점 점포 수는 앞으로 더욱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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