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이재명 대통령이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항소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선고 뒤 격려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18일) 주변에 "(무죄 판결이 난 지난 13일) 당일 오후 오후 2시에서 2시 30분 사이에 이 대통령의 전화를 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화 내용에 대해선 무죄를 환영하고 고생에 대한 위로와 덕담이었다고 합니다.
송영길 대표는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국회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혐의와,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먹사연)을 통해 7억 원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혐의 등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전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앞선 1심 재판에선 일부 혐의가 인정돼 법정 구속된 바 있습니다.
송 대표는 항소심 무죄 판결 직후, 소나무당을 해제하고 민주당으로 복귀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민주당 인천시당을 통해 복당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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