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의향 AI는 '제미나이'...'정확성', '문맥 이해도' 등 비교 우위
우리나라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성 이용자(MAU)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AI 서비스는 '챗GPT'이고, 가장 추천하고 싶은 서비스는 구글의 '제미나이'와 '노트북LM'이라는 설문 결과나 나왔습니다.
오늘(12일)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 1월 4주차부터 2월 2주차까지 3주 동안 매주 전국의 만 18세~65세 성인 800명(총 2,400명)을 대상으로 AI 관련 서비스에 관한 인식 조사를 실시,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 생성형 AI 중 추천의향이 가장 높은 서비스는 '제미나이'와 '노트북LM'(각각 78점)이었습니다. 둘다 모두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제미나이는 텍스트 생성에 주로 사용되고, 노트북LM은 이미지 생성에 특화된 서비스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3위는 '챗GPT(74점)'였고, 그 뒤로 '캔바'와 '클로드'(각각 73점), '나노바나나'(72점), '퍼플렉시티'(71점), '클로바노트'(70점), '노션AI'(69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클로바노트만 국산 AI 서비스였습니다.
반면, 챗GPT는 '처음 이용해본 AI 서비스'(82%), '주로 쓰는 AI 서비스'(60%)에서도 선두로, 각각 2위인 제미나이(각각 5%, 26%)를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I 서비스간 월간 활성 이용률을 보면, 챗GPT가 46%로 가장 높았고, 제미나이(36%)가 2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에이닷(8%), 퍼블렉시티·나노바나나(각 4%), 캔바·그록·코파일럿(각 3%), 클로바노트·뤼튼(각 2%) 등의 순이었습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이용률 관련 모든 척도에서 챗GPT가 독보적 우위였다"면서도 "실제 써본 사람의 추천의향에서는 챗GPT가 밀리고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고 했습니다. 이어 "제미나이 이용자는 '답변의 정확성·신뢰도', '다양한 데이터 유형 처리', '한국어 지원과 문맥 이해' 등을 강점으로 꼽은 비율이 챗GPT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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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성 이용자(MAU)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AI 서비스는 '챗GPT'이고, 가장 추천하고 싶은 서비스는 구글의 '제미나이'와 '노트북LM'이라는 설문 결과나 나왔습니다.
오늘(12일)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 1월 4주차부터 2월 2주차까지 3주 동안 매주 전국의 만 18세~65세 성인 800명(총 2,400명)을 대상으로 AI 관련 서비스에 관한 인식 조사를 실시,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 생성형 AI 중 추천의향이 가장 높은 서비스는 '제미나이'와 '노트북LM'(각각 78점)이었습니다. 둘다 모두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제미나이는 텍스트 생성에 주로 사용되고, 노트북LM은 이미지 생성에 특화된 서비스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3위는 '챗GPT(74점)'였고, 그 뒤로 '캔바'와 '클로드'(각각 73점), '나노바나나'(72점), '퍼플렉시티'(71점), '클로바노트'(70점), '노션AI'(69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클로바노트만 국산 AI 서비스였습니다.
반면, 챗GPT는 '처음 이용해본 AI 서비스'(82%), '주로 쓰는 AI 서비스'(60%)에서도 선두로, 각각 2위인 제미나이(각각 5%, 26%)를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I 서비스간 월간 활성 이용률을 보면, 챗GPT가 46%로 가장 높았고, 제미나이(36%)가 2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에이닷(8%), 퍼블렉시티·나노바나나(각 4%), 캔바·그록·코파일럿(각 3%), 클로바노트·뤼튼(각 2%) 등의 순이었습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이용률 관련 모든 척도에서 챗GPT가 독보적 우위였다"면서도 "실제 써본 사람의 추천의향에서는 챗GPT가 밀리고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고 했습니다. 이어 "제미나이 이용자는 '답변의 정확성·신뢰도', '다양한 데이터 유형 처리', '한국어 지원과 문맥 이해' 등을 강점으로 꼽은 비율이 챗GPT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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