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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교 앞에서 여학생을 만나겠다며 난동을 부리다 학생들에게 가로 막혀 달아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12일) 오후 4시 50분 쯤 제주의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A 씨가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이 학교 여학생에게 반드시 전달할 것이 있다며 욕설을 하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이 A 씨를 막아서는 등실랑이가 빚어졌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저지 당한 A 씨는 경찰 신고까지 접수되자 현장을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 학생 부모들에게 사건 처리 절차 등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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