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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부터 80년대 발생한 간첩조작 사건의 피해자가 수십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4년간 진행한 간첩조작 사건 피해 실태 조사 결과, 38건의 피해자는 90명으로 공식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사례 다수는 제주4.3 이후 일본으로 이주한 재일제주인과의 일상적 교류가 공안기관 수사 과정에서 간첩 혐의의 빌미가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조사 결과를 정리한 종합 보고서를 재심 등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 명예 회복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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