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 무면허·난폭운전 등 혐의 中 불법체류자 검거
제주 경찰이 대낮에 중앙선을 넘는 등 위험한 난폭운전을 벌인 차량을 긴박한 추격전 끝에 차량 운전자인 중국 국적 미등록 외국인(불법체류자) 붙잡았습니다.
오늘(20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서귀포서는 지난 2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무면허운전·난폭운전)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6분쯤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고 이상하다'는 음주 의심 차량 신고를 접수한 뒤 수색을 벌이던 중 서귀포시 남원읍 일대에서 A씨가 모는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순찰차의 정차 명령이 들리자 도주를 시작했습니다. 도주 과정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을 하거나 신호를 위반하는 등 위험한 곡예 운전을 했습니다. 경찰은 차량의 속도를 줄이기 위해 차량 후면을 들이받으며 막다른 곳으로 유도했습니다.
경찰은 결국 10km가량의 추격전 끝에 남원읍의 한 포구 막다른 길로 몰아넣을 수 있었고, 차를 버리고 도망치려는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체포 당일 출입국외국인청으로 넘겨진 걸로 전해졌습니다. 추격전 과정에서 다친 시민은 없었다고 경찰을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의 긴박한 검거 과정은 전날(19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일 서귀포시 일대에서 난폭운전 차량을 추격하는 제주경찰 (경찰청 유튜브 갈무리)
제주 경찰이 대낮에 중앙선을 넘는 등 위험한 난폭운전을 벌인 차량을 긴박한 추격전 끝에 차량 운전자인 중국 국적 미등록 외국인(불법체류자) 붙잡았습니다.
오늘(20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서귀포서는 지난 2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무면허운전·난폭운전)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6분쯤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고 이상하다'는 음주 의심 차량 신고를 접수한 뒤 수색을 벌이던 중 서귀포시 남원읍 일대에서 A씨가 모는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순찰차의 정차 명령이 들리자 도주를 시작했습니다. 도주 과정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을 하거나 신호를 위반하는 등 위험한 곡예 운전을 했습니다. 경찰은 차량의 속도를 줄이기 위해 차량 후면을 들이받으며 막다른 곳으로 유도했습니다.
지난 2일 경찰 추격 끝에 막다른 포구에 몰린 난폭운전 차량 (제주경찰 제공)
경찰은 결국 10km가량의 추격전 끝에 남원읍의 한 포구 막다른 길로 몰아넣을 수 있었고, 차를 버리고 도망치려는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체포 당일 출입국외국인청으로 넘겨진 걸로 전해졌습니다. 추격전 과정에서 다친 시민은 없었다고 경찰을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의 긴박한 검거 과정은 전날(19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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