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제주서 12번째 타운홀 미팅 개최
"제주, 관광·문화·기술 공존 미래 축소판"
"새 성장 모델 만드는데 도민 목소리 중요"
4·3추념식은 마크롱 방한에 참석 어려울 듯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30일 제주에서 12번째 타운홀 미팅을 열고 제주도민들과 대화에 나섭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채꽃 피는 따스한 봄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뵙겠다"며 오는 30일 제주 타운홀 미팅 개최를 알렸습니다.
제주에 대해선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 제주는 태양광과 풍력 등 청정에너지를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가장 앞서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관광과 문화, 기술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미래의 축소판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민들을 향해선 "이제 이러한 제주의 강점들이 도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관광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산업과 일자리도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에너지 대전환의 섬'이자, 머무는 관광과 K-컬처가 결합된 '세계적 관광수도', 그리고 '지역경제 혁신 중심지'로 도약하며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 갈 제주를 꿈꾼다"며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혜,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제주가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국빈 방한하는 관계로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참석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번 제주 타운홀 미팅에서 도민들을 향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주목됩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4·3추념식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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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문화·기술 공존 미래 축소판"
"새 성장 모델 만드는데 도민 목소리 중요"
4·3추념식은 마크롱 방한에 참석 어려울 듯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30일 제주에서 12번째 타운홀 미팅을 열고 제주도민들과 대화에 나섭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채꽃 피는 따스한 봄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뵙겠다"며 오는 30일 제주 타운홀 미팅 개최를 알렸습니다.
제주에 대해선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 제주는 태양광과 풍력 등 청정에너지를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가장 앞서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관광과 문화, 기술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미래의 축소판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민들을 향해선 "이제 이러한 제주의 강점들이 도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관광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산업과 일자리도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에너지 대전환의 섬'이자, 머무는 관광과 K-컬처가 결합된 '세계적 관광수도', 그리고 '지역경제 혁신 중심지'로 도약하며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 갈 제주를 꿈꾼다"며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혜,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제주가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국빈 방한하는 관계로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참석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번 제주 타운홀 미팅에서 도민들을 향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주목됩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4·3추념식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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