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대체재 리얼돌.. 남 85%·여 82.5% '부정적'
리얼돌 결함.. 1위 정서적 교류·2위 생활 동반자
재혼 못할 경우 차선.. 남녀 공통 1위 '장기 연애'
재혼을 원하는 돌싱(돌아온 싱글) 대부분은 자신이 재혼을 못하더라도 '리얼돌'은 고려하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재혼 희망 돌싱남녀 60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은 재혼 대체재로 리얼돌은 부정적으로 봤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14.5%·여성은 17.5%만이 '완벽하게 대체 가능(남 4.3%·여 5.3%)'과 "일정 부분 대체 가능(남 10.2%·여 12.2%)' 등과 같이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나머지 남성의 85.5%와 여성의 82.5%는 '한계가 뚜렷함(남 32.4%·여 43.2%)'과 '전혀 대체 불가(남 53.1%'·여 39.3%)' 등과 같이 '부정적으로' 답했습니다.
3위 이하는 남녀 똑같이 일정 부분 대체 가능에 이어 완벽하게 대체 가능의 순으로 답했습니다.
리얼돌이 재혼 대체재로서 결함을 묻는 질문에는 '정서적 교류(남 30.0%·여 25.1%)'와 '생활의 동반자(남 24.1%·여 32.0%)' 등을 상위 1·2위로 꼽았습니다.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희로애락의 공유(21.1%)'가 먼저이고 '상호 보완(17.5%)'이 뒤따랐으나, 여성은 '상호 보완(20.1%)' 다음으로 '희로애락의 공유(16.2%)'가 뒤를 이었습니다.
'재혼을 못할 경우 차선책으로 고려할 수 있는 대안'을 묻는 질문에는 남성의 33.0%와 여성의 35.0%가 '장기 연애'를 꼽았습니다.
2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취미생활(26.1%)', '커뮤니티 활동(20.4%)', '완전한 싱글 라이프(13.2%)' 등의 순이고, 여성은 '커뮤니티 활동(24.1%)', '취미생활(18.8%)', '반려동물(16.2%)' 등의 순으로 답했습니다.
온리-유는 "결혼은 부부 간의 사랑과 믿음, 공동체 의식 등을 기초로 하는데 그것을 기계 혹은 기술로 대체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단지 결혼생활이 원만하게 영위되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고도의 배려심과 이해, 절제된 생활 등이 전제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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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돌 결함.. 1위 정서적 교류·2위 생활 동반자
재혼 못할 경우 차선.. 남녀 공통 1위 '장기 연애'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재혼을 원하는 돌싱(돌아온 싱글) 대부분은 자신이 재혼을 못하더라도 '리얼돌'은 고려하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재혼 희망 돌싱남녀 60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은 재혼 대체재로 리얼돌은 부정적으로 봤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14.5%·여성은 17.5%만이 '완벽하게 대체 가능(남 4.3%·여 5.3%)'과 "일정 부분 대체 가능(남 10.2%·여 12.2%)' 등과 같이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나머지 남성의 85.5%와 여성의 82.5%는 '한계가 뚜렷함(남 32.4%·여 43.2%)'과 '전혀 대체 불가(남 53.1%'·여 39.3%)' 등과 같이 '부정적으로' 답했습니다.
3위 이하는 남녀 똑같이 일정 부분 대체 가능에 이어 완벽하게 대체 가능의 순으로 답했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리얼돌이 재혼 대체재로서 결함을 묻는 질문에는 '정서적 교류(남 30.0%·여 25.1%)'와 '생활의 동반자(남 24.1%·여 32.0%)' 등을 상위 1·2위로 꼽았습니다.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희로애락의 공유(21.1%)'가 먼저이고 '상호 보완(17.5%)'이 뒤따랐으나, 여성은 '상호 보완(20.1%)' 다음으로 '희로애락의 공유(16.2%)'가 뒤를 이었습니다.
'재혼을 못할 경우 차선책으로 고려할 수 있는 대안'을 묻는 질문에는 남성의 33.0%와 여성의 35.0%가 '장기 연애'를 꼽았습니다.
2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취미생활(26.1%)', '커뮤니티 활동(20.4%)', '완전한 싱글 라이프(13.2%)' 등의 순이고, 여성은 '커뮤니티 활동(24.1%)', '취미생활(18.8%)', '반려동물(16.2%)' 등의 순으로 답했습니다.
온리-유는 "결혼은 부부 간의 사랑과 믿음, 공동체 의식 등을 기초로 하는데 그것을 기계 혹은 기술로 대체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단지 결혼생활이 원만하게 영위되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고도의 배려심과 이해, 절제된 생활 등이 전제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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